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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Read

[리디북스] 리디 셀렉트 구독 4년차의 추천글

by Cloud 9 2022.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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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elect.ridibooks.com/home

 

리디셀렉트

신간도 베스트셀러도 월정액으로 제한없이

select.ridibooks.com

 

내가 이용하는 구독 서비스 중 가장 오래 사용한 사이트이다. 

 

처음에는 조금 더 비싼 가격에 Ridi Ariticle 서비스를 함께 제공했는데, 잠시 구독을 쉬었다가 들어와 보니 사라졌다. 

평소에 뉴스레터를 많이 구독하기 때문에 읽을 거리가 부족하지는 않지만, 여러 사이트의 글을 통합해줬던 편리함이 사라져서 아쉽다. 

 

처음에는 리디 셀렉트에서 제공하는 도서의 수가 적었지만, 지금은 부족하지 않다. 

옛날에는 읽을 책이 부족했다면, 이젠 내가 따라잡지 못할 정도다. 

 

내 기억으로는 초기에는 카테고리가 없었던 것 같은데 이제는 카테고리도 생겼고, 내용도 빵빵하다. 

인기 없는 책만 있을 것 같던 옛날과는 달리 이제는 인기 도서도 많다. 

 

그리고 개수에 상관없이 모두 담아놓고 다운로드해서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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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 4년차의 리디 셀렉트 본격 추천

 

사용기기 

  • 동시 이용은 일반기기 5대, 리디 페이퍼 5개까지 가능하다.
  • 나는 노트북, 아이패드, 휴대폰, 이북리더기를 사용했다. 
  • 친구들에게 빌려주기도 좋다. 

책 사놓고 안읽는 사람들에게는 필수

twitter @samtalkigo

옛날에 인터넷에서 이 트위터를 봤다. 

나처럼 책 사놓고 잘 안 읽는 사람... 책 모으는 게 취미인 사람을 부르는 호칭을 정하는 대회였다. 

 

 

활자 격리소
출판계의 빛과 소금
소장 학파
아가리 독서러
책 곰팡이
사해문서 보관서
독서댐
집책광공
팔로워(리더 Reader가 아니라서...👍)
책무덤
책다람쥐

 역시 트위터리안들답게 참신하고 기발한 아이디어가 많았다. 

이 호칭을 읽으면서 " 혹시.. 나..?" 라던지 " 헉.."이라던지 마음속 어딘가에 왠지 양심이 찔린다면

 

당신, 리디 셀렉트를 구독하시길 추천한다. (환경에도 좋아요(❁´◡`❁)) 

 

[ 현실적인 이용방법...]

  • 리디 셀렉트는 자주 새로운 책이 들어온다!
  • 주기적으로 들어가서 새로운 책을 보고 설레는 마음으로 전부 쓸어 담는다. 
  • 언젠간 읽는다.
  • 무한 반복한다...

 

내가 좋아하는 리디 셀렉트 페이지

  나는 서점이나 도서관을 들어가면 맡을 수 있는 특유의 책 향기가 너무 좋다. 

그 향을 맡으면 자동으로 마음이 설렌달까...? 그 덕에 교보문고에서 파는 '교보문고 향' 룸 스프레이도 샀다...

 

리디 셀렉트는 홈 화면을 들어가면 그 페이지가 날 설레게 한다. 

 

깔끔한 디자인
삼삼하면서 자극적인 책 추천 카피 (내 마음)

 

[ 2022년 2월 2일 수요일 기준 ]


홈페이지에서 아래로 내려가면 다음과 같은 페이지가 나온다. 

 

 

 '어른들은 우리가 꿈꾸는 세상을 몰라요'

어떻게 이걸 보는데 책을 읽고 싶지 않을 수가 있죠...?(⊙_⊙)?

 

다른 책들도 좋은 책이지만 그중에서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은 책에 조금만 관심이 있다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 유명한 책이다. 

 

'나는 절대 저렇게 추하게 늙지 말아야지'

와우.. 누구든 이렇게 생각은 해보았을 말이지만, 책 제목으로 다시 보니 신선하다. 

다음에 읽어야지.

 

 

인기 없는 책만 있을 것 같아서 걱정이 된다면...?

 

 이렇게 인기 도서가 많답니다...(๑•̀ㅂ•́)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드라마로도 나온다고 하던데... 

 

달러구트 꿈 백화점 이거 모르는 사람 있나..? 있나..? 없길 바랍니다...

 

우울할 땐 뇌과학 심리학이나 뇌과학, 우울에 대해서 관심이 많았던 나에게 익숙한 책이다.

 

우리말 어감사전 요즘 청소년이나 젊은 세대들의 문해력이 부족하다는 문제가 항상 대두되고 있다. 다른 언어를 잘하려면 모국어부터 제대로 아는 것이 필수다. 나도 아직 헷갈리는 단어도 많고, 아직도 새로운 단어가 많다. 

 

사는 게 고통일 때, 쇼펜하우어 사는 게 즐겁다는 이야기보다 사는게 힘들다는 이야기를 더 많이 듣는다. 많은 사람들이 읽으면 좋겠다. 

 

진짜 게으른 사람이 쓴 게으름 탈출법 사실 진짜 게으른 사람은 이 제목을 보고 꼭 읽어야겠다고 다짐만 하겠지만..^__^ 탈출하기 위해서는 약간의 인내와 노력이 필요하다... 

 

혹시 내가 이런 책을 좋아하는 줄 알았다면, 정답!

너무 좋아요...

 

작심삼일 하는 여러분, 3일 만에 다 읽으세요 (ノ◕ヮ◕) ノ*:・゚✧

쉽죠?

솔직히, 내가 이 카피를 썼다면 동네방네 자랑하고도 설레서 매일 봤을 것 같다. 

위트 있는 센스... 이런 건 어디서 사나요?

이렇게 다양한 주제의 책도 제공한다. 

 


그냥 리디북스를 이용한다면?

매월 1~3일에는 캐시 충전 시 추가로 주는 리디 포인트가 2배라는 점을 꼬-옥 기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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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북스 관계자 아님. 광고 아님. 그냥 글이 쓰고 싶어서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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