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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소설을 좋아하지 않는다.
로맨스도 관심 없고 SF소설은 더 관심이 없다.
그런데 이 책은 SF 로맨스 소설인데, 너무 재밌다...
친구의 추천으로 읽은 책이었는데, 펼치고 나서 잠깐의 쉬는 시간도 없이 줄기차게 읽어 내렸다.
단 한순간도 쉴 수 없었고, 화장실 갈 생각조차도 들지 않았다.
심지어 다 읽고 나서는 책이 너무 짧다는 아쉬움조차 들었다.
한동안은 이 책에 빠져 살아서 행복했다. (✿◡‿◡)
연애에 대한 환상이나 로맨스를 전혀 기대하지 않고 사는 나였지만,
이 책을 읽고 나서 설렜다. 그리고 "이런 사랑이 존재할 수 있을까?" 하는 기대가 생겼다.
[같이 들으면 좋을 것 같아요]
https://www.youtube.com/watch?v=wNzHZbDuk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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